[NBA] 2021 명예의 전당 헌액자 발표… 역사에 이름을 새긴 9명의 레전드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05-17 13:59: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9명의 농구 레전드가 2021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17일(이하 한국시간) 9명의 레전드가 2021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크리스 보쉬, 폴 피어스, 빌 러셀, 벤 월라스, 크리스 웨버, 요란다 그리프스, 라우렌 잭슨, 릭 아델만 전 NBA코치, 제이 라이트 빌리언노바 대학 감독이 헌액되었다.

먼저 NBA 출신 헌액자들을 살펴보면 앞선 2020 명예의 전당 헌액자 케빈 가넷(44) 그리고 레이 알렌(45)과 함께 2008년 보스턴 셀틱스의 우승을 이끈 폴 피어스, 2017년 폐혈증으로 이른 시기에 은퇴했지만 2번의 NBA 우승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크리스 보쉬가 입성했다. 그밖에 언드래프트의 신화, 2004년 NBA챔피언, 올해의 수비수 4회에 빛나는 벤 월라스와 올 NBA 5회의 새크라멘토 전설 크리스 웨버가 영예를 안았다.

WNBA출신으로는 시애틀 스톰에서만 12시즌을 뛰며 2번의 우승과 3번의 시즌MVP를 거머쥔 라우렌 잭슨과 1999 WNBA MVP, WNBA올스타 7회의 욜란다 그리피스가 헌액되었다.

마지막으로 코치부문에 23시즌 동안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5개 팀의 감독으로 역임하고 4번의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릭 아델만 전 NBA감독과 빌리언노바 대학을 올 시즌 NCAA 우승으로 이끈 제이 라이트 감독이 선정되었다.

여기에 NBA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빌 러셀도 1975년에 이어 44년만에 또 한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번에는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입성했다. 러셀은 보스턴의 감독으로서 1968년, 1969년에 두 번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1 명예의 전당 대상자들은 올해 9월 12일에 헌액된다.

▲2021 명예의 전당 헌액자
NBA
크리스 보쉬
폴 피어스
벤 월라스
크리스 웨버
WNBA
요란다 그리프스
라우렌 잭슨
감독
빌 러셀
릭 아델만
제이 라이트

#사진_AP/연합뉴스, 디애슬래틱, 시애틀 스톰 구단 홈페이지, NBA.com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태희 조태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