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하려는 DB, 오누아쿠와 2020-2021시즌 한 번 더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5-29 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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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오누아쿠(24, 206cm)가 올 시즌 DB의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2019-2020시즌 원주 DB에서 뛰었던 치나누 오누아쿠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9일 오후 6시까지 지난 시즌 함께한 외국선수와의 재계약 여부를 KBL에 전해야 하는 가운데 고심 끝에 한국행을 결정한 것.

오누아쿠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40경기에서 평균 14.4득점 10.3리바운드 2.5어시스트 1.4스틸 1.5블록을 기록하며 서울 SK와의 공동 1위 등극을 도왔다. 리바운드 부문에서는 전체 4위, 블록 부문에서는 전체 1위다. 부친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를 제외하곤 큰 부상 없이 꾸준히 뛴 덕분에 시즌 종료 후 진행된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수비5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 오누아쿠가 김종규, 윤호영과 번갈아가면서 뛰며 강력한 더블 포스트를 구축한 가운데 DB는 리바운드 부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채결하며 다시 한 번 대권도전을 할 수 있는 키를 쥐게 된 것이다.

한편 2020-2021시즌 외국선수 등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오누아쿠와는 함께 뛸 외국선수 파트너도 이 때까지 KBL에 선수등록을 마쳐야 한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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