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현대모비스는 가장 까다로운 팀” 소노 손창환 감독, 기세보다 담대함 강조

울산/김민지 / 기사승인 : 2026-02-14 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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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김민지 인터넷기자] 손창환 감독 역시 상대를 가장 까다로운 팀으로 지목했다.

고양 소노는 1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손창환 감독은 “SK가 피지컬이라면 모비스는 투맨 게임이 좋은 팀이다. 서명진, 박무빈, 조한진, 레이션 해먼즈까지 슛이 터지면 다 들어간다. 외곽이 워낙 좋아서 수비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손창환 감독 역시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를 가장 까다로운 팀으로 지목했다.

특히 상대 젊은 가드진의 성장에 주목했다. 손창환 감독은 “박무빈과 서명진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기량이 많이 늘었고 이제는 한 팀의 에이스라고 봐도 된다”며 상대를 높이 평가했다.

지난 SK전 패배에 대해서는 “피지컬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경기에서 잘 안 나왔다. 나도 책임이 많다”며 스스로 책임을 짊어졌다. 이어 “상대가 강하게 나온다고 우리가 기가 죽으면 안된다. 위축되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선수단을 향한 다른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도의 컨디션에 대해 “(이)재도가 운동을 정말 열심히 많이 한다. 다만 경기 안에서 따로 노는 느낌이 있다. 기술적으로 더 하려 하기보다 미친 듯이 뛰어다니다 보면 올라온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정해놓고 하지 말라고 했다”고 애정 어린 조언을 덧붙였다고 한다.

*베스트5
소노: 네이던 나이트, 이정현, 강지훈, 케빈 켐바오, 김진유
현대모비스: 이승우, 박무빈, 서명진, 함지훈, 존 이그부누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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