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배소연 인터넷기자] 수영 코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하게 된 강주하(171cm, G)가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온양여중은 3일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마산여중과 여자 중등부 A조 예선 경기에서 59-36으로 이겼다.
경기 전반 온양여중은 마산여중과 시소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온양여중은 3쿼터 들어 20점(42-28)을 올리며 마산여중과의 격차를 벌렸다. 3쿼터의 흐름을 유지한 온양여중은 4쿼터 17점을 올려 2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온양여중의 승리에 크게 기여를 한 선수는 강주하였다. 36분 32초 출전해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강주하는 “첫 경기부터 이겨서 앞으로 남은 게임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주하는 “박스 아웃을 잘했다. 그러나 몸이 무거워서 잘 못 뛰어다녔다. 몸이 무거워 슛 성공도 잘 못했고 리바운드 참여도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를 못 만들어줬다”며 경기 내용을 아쉬워했다.
첫 단추를 잘 끼운 강주하는 “다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겸 선수들과 합을 잘 맞추고 싶다.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 각오를 남겼다.
수영 코치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에 농구를 시작한 강주하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됐다. 강주하는 “나의 장점은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온양여중은 4일 청주여중과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_ 고가연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