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끝나가는 라건아, 8일부터 팀 합류해 차기 시즌 대비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6-02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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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라건아가 8일부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주 KCC 라건아는 최근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2주간 자가 격리 중에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 지침에 따라 모든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14일간 자가 격리를 의무화했기 때문. 검사 결과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19-2020시즌 중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릎 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조기 하차한 라건아는 이후 고향인 미국으로 향해 재활에 매진했다. 8~12주 진단을 받은 라건아는 개인 SNS를 통해 “더 강하게 돌아오기 위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하겠다”라고 심경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2012-2013시즌 KBL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처음으로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

KCC가 6월 1일부터 두 달간 휴가를 마치고 2020-2021시즌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라건아는 오는 8일 자정, 2주간 자가 격리가 끝난다. 이후 부상에 대한 자세한 검사, 결과를 받은 뒤 훈련 일정을 소화할 계획.

한편 KCC는 당분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본 체력을 다질 예정이며, 라건아와 함께 뛸 외국선수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결정할 전망이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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