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국이 이런데…" 시즌 재개 우려하는 몇몇 NBA 선수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3 14:21: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모두가 시즌 재개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몇몇 선수들은 여전히 시즌 재개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BA 시즌 재개가 확정됐다. 재개될 2019-2020시즌은 오는 7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서 열릴 가운데 22개 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합의됐다.

그러나 몇몇 선수들은 아직까지 시즌 재개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에서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는 후문. NBA 선수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어빙은 12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80명이 넘는 선수들과 시즌 재개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어빙을 비롯해 도노반 미첼(유타), 드와이트 하워드(레이커스), 카멜로 앤써니(포틀랜드)가 불안정한 시국 등의 이유로 시즌 재개를 지지하지 않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 200만명을 넘긴 미국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사무국 차원에서도 이 사안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선수협회와 다각도로 조율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앞서 언급한 선수들 중 어빙은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을 결정 지은 가운데 미첼과 하워드, 앤써니는 오는 7월 시즌이 재개되는 올랜도로 향한다.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