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FA] 첫 계약 소식은 오리온에서, 한호빈 3년 3억 5천에 잔류

김용호 / 기사승인 : 2021-05-18 14: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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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한호빈이 오리온에 남았다.

고양 오리온은 18일 오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한호빈과의 FA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보수 총액은 3억 5천만원(연봉 2억 4500만원, 인센티브 1억 500만원)이다.

이번 계약은 2021년 FA 시장의 첫 계약이다. 지난해부터 원소속구단 협상 없이 시장이 열리는 가운데 2013년 오리온에서 프로 데뷔를 알렸던 한호빈은 다시 한 번 친정팀과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프로 데뷔 이후 기대했던 잠재력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한호빈은 FA를 앞뒀던 지난 시즌 조금씩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시작했다.

정규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7.6득점 2.3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한 한호빈은 이대성과 함께 오리온 앞선의 든든한 주축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보수 순위 30위권 밖에 있었던 한호빈이기에 시장에서 인기가 많을 자원이었지만, 오리온이 2억 2000만원 인상이라는 파격적 제안을 하면서 다시 손을 잡았다.

가치를 인정받아 오리온에 다시 남게된 한호빈이 다가오는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도 더욱 기대된다.


# 사진_ 고양 오리온 SNS 캡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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