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트리플잼] 폭발적인 슛감 보인 나윤정 "임영희 코치님 덕분"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6-21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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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강현지 기자] 나윤정이 트리플잼에서 폭발적인 슛감을 뽐내고 있다. 임영희 코치의 지도 덕분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 대회 삼성생명과의 6강 경기에서 21-7로 승리했다. 이날 나윤정이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10득점 중 2점슛은 4개, 덕분에 21점을 먼저 올린 덕분에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빨리 끝내서 체력을 아껴야 한다”라고 웃어 보인 나윤정은 “첫 경기에서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처음 하다 보니 적응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적응이 됐고, 빨리 끝내서 체력을 비축해서 우승하려고 한다”라며 트리플잼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잼에 나서기 전 아산에서 체력훈련을 마치고 왔다는 우리은행은 예선에서 대구시청에게 패했지만, KB스타즈, BNK에게 승리를 챙겼다. 2승을 거둔 두 경기 모두 21점 셧아웃 승리.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

게다가 적재적소에 터뜨리고 있는 나윤정의 3점슛 역시 이슈다. 나윤정은 “임(영희)코치님이 슛을 전담으로 알려주신다. 지난 시즌에도 그랬다. 내가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셨는지 시즌 막바지에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무빙슛 등을 같이 연습하고, 또 알려주셨다. 지금도 세세하게 알려주신다”라고 임영희 코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트리플잼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흔들며 흥까지도 폭발시키고 있는 나윤정은 “팀에서 방출하지 못한 것을 풀고가야 한다”라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같이 트리플잼에 출전한 유현이는 “30대가 돼서도 나윤정은 지금과 같은 모습 일 것”이라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을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한은행은 삼성생명, 엑시온, 하나원큐를 모두 꺾어 3승을 기록, A조 1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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