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에이브리 브래들리(29, 190cm)가 결국 올랜도행을 포기했다.
ESPN은 24일(한국 시간) LA 레이커스의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오는 7월 말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재개될 2019-2020 시즌에 참가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브래들리가 올랜도행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가족들의 건강이다. 현재 브래들리의 첫째 아들은 현재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 이미 흑인 인권 시위를 이유로 시즌 재개에 반대 입장을 드러냈던 그는 가족 문제 등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결국 올랜도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시즌 우승을 노리는 레이커스로선 악재를 맞이했다. 팀의 주전 슈팅가드 브래들리는 외곽슛과 수비에서 큰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는 3&D 유형의 선수로 올시즌 레이커스 전력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이다. 레이커스 구단도 브래들리가 올랜도에 가지 않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대체자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현재로선 JR 스미스가 레이커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스미스의 레이커스행을 예측했다. 스미스는 2018-2019시즌을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난 상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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