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백투백 유재학 감독 “수비에서 승부 볼 예정”

원주/최설 / 기사승인 : 2022-02-06 14: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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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최설 기자] “(우리가) 공격력으로 이기는 팀은 아니지 않나. (오늘도) 마찬가지다 상대 수비를 줄이는 쪽으로 수비에서 승부를 볼 예정이다.” 경기 전 유재학 감독의 출사표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3연승 중인 현대모비스는 시즌 두 번째 4연승에 도전한다. 더불어 DB와 시즌 동률(2승 2패)을 이루고 있는 만큼 전적에서도 우위도 점하고자 한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시즌 24승 15패로 리그 3위, 2위 수원 KT와 4위 안양 KGC와 각각 1.5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Q.경기 준비는?

어제(5일) 경기를 치르고 백투백 경기라 큰 변화는 없다. 오후 3시 경기라 오전 연습도 하지 않았다. 미팅 때 연습한대로만 하자고 몇 가지만 짚어줬다.

Q.직전(68-64 승, 오리온전) 경기를 이기고도 반성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했는데?
사실. 최근 이기고는 있지만 공격력이 썩 좋지 않다. 어제도 68점으로 이기지 않았나.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다. 70점대 공격력으로 들쑥날쑥하다. (우리가) 공격으로 이기는 팀은 아니기에 오늘(6일)도 수비에서 승부를 볼 예정이다. 상대 점수를 줄이는 게 관건이다.

Q.특별히 경계해야 할 선수가 있다면?
아무래도 (허)웅과 (김)종규다. 웅이를 지난번 대결에서 8점으로 막았지만 경계는 늦출 수 없다. 또 종규는 그날 잘했다. 특별히 신경 쓸 예정이다.

Q.최근 최진수의 팀 적응도 좋아졌다. 이에 대한 생각은?
시즌 전체로 보면 해매고 다녔지만, 근래에 좋아졌다. 떨어진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다. 항상 말한다. 슛은 들어갈 때도 안 들어갈 때도 있다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많이 움직이는 활동량을 보여 달라고 주문한다.

Q.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라숀 토마스에 비해 에릭 버크너는 아직도 적응 중인데?
KBL이 워낙 디테일한 리그다. 특히 수비. 이런 농구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에릭) 버크너가 아직도 적응 중이다. 몸 상태도 (개인적으로) 아직은 100%로가 아닌 거 같다. 그래도 더 좋아질 거라 믿고 있다. 교체는 없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이현민 김영현 이우석 장재석 라숀 토마스
DB: 허웅 김현호 정준원 김종규 조니 오브라이언트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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