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김주연 인터넷 기자] 이상민 감독이 KGC전에서 승리를 위한 전략을 말했다.
서울 삼성과 안양 KGC가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즌 2번째 맞대결 앞두고 있다. 삼성은 KGC에게 당했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자 한다. 반면, KGC는 1일 DB전의 기세를 이어 연승에 도전한다.
이상민 감독은 KGC에 대해 "수비를 공격적으로 하는 팀이다. 1라운드에서도 속공에 당하고 실책이 무더기로 나왔었다. 수비에서 (공을) 뺏기지 않아야 되고, (상대를)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맨게임도 해야 한다. 외곽수비도 타이트하게 갈거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감독이 이날 강조한 부분은 바로 그 강력한 수비에 밀려 실책을 범하거나 속공 찬스를 내주는 일을 줄이는 것이었다. 이 감독은 "속공을 최대한 덜 허용하고, 턴오버를 줄여야 한다. 턴오버가 많이 나오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삼성은 10월 31일 KCC 원정경기에서 김준일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어 11월 5일 LG전에서 김광철이 허리 부상으로 1주일간 결장한다. 이 가운데 이 감독은 KGC의 주포인 변준형와 이재도 수비에 대해 "(이)호현이나 (김)현수가 막을 거다. (변준형이) 볼을 오래 가지고 있는 선수라 그 점을 견제해야 한다. 이재도도 공격형 스타일이다. 오늘 그 둘을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승부가 날거다."라며 코트로 나섰다.
삼성은 이호현-아이제아 힉스-김현수-임동섭-배수용이, KGC는 이재도-얼 클락-변준형-문성곤-오세근이 선발로 나섰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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