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 KT의 맞대결. LG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로 상승세다. 지난달 11일 홈 개막전에서 86-90으로 패한 KT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2연승에 도전한다.
LG 조성원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가장 기본에 충실하자고 했다. 중요한 게 리바운드”라며 “한 번 공격에 (공격 리바운드를 뺏겨) 2~3번 공격을 주기 시작하면 우리 흐름을 못 탄다. 리바운드에 신경을 많이 쓰라고 했다”고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이어 “(KT와 첫 경기에서도) 마지막에 양홍석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뺏긴 게 결정적이었다. 그래서 그런 걸 강하게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KT는 이날도 마커스 데릭슨 없이 브랜든 브라운 한 명만으로 경기에 나선다.
조성원 감독은 “(외국선수 1명만 뛰는 게)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가드는 김윤태가 없어서 허훈 한 명이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유리하다”며 “우리 선수들은 돌아가면서 11명, 12명이 뛸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흐름을 넘겨주지 않아야 하기에 리바운드가 중요하다”고 한 번 더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조성원 감독은 “신장에서 우위에 있는 라렌이 먼저 나간다. 윌리엄스도 잘 잡지만 리바운드도 신경 써야 해서 라렌을 먼저 내보낸다”고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캐디 라렌을 선발로 내세웠다.
LG는 이날 승리하면 6승 6패로 시즌 첫 5할 승률을 기록한다.
#사진_ 점프볼 DB(한명석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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