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도 주목하는 ‘대세’ 허훈, 리복에 이어 뉴발란스까지 품에 안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6-04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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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KBL의 대세 허훈이 스포츠 브랜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KT의 허훈은 지난 1월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뉴발란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2018년에도 리복과 한 차례 계약을 맺었던 그는 KBL 대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뉴발란스는 농구화 라인 런칭과 함께 이를 빛낼 스타로 허훈을 선택했다. 그들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 허훈은 2019-2020시즌 MVP에 선정되면서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하게 했다.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스폰서십을 진행하며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농구 리그인 NBA에서도 크게 낯선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KBL은 달랐다. 개인 계약인 만큼 100%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구단 내부 광고 모델이 아닌 이상 개인이 특정 스포츠 브랜드와 스폰서십 관계를 맺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2013년, 원주 동부 소속이었던 이승준이 프랑스의 스포츠 브랜드인 르꼬끄의 광고 모델로 계약한 이래 KBL에 정식으로 알려진 이는 허훈 외에 없다.

KBL은 선수들의 개인 후원 계약에 대해 자유로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L 관계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구단 관련 광고에 출연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맺는 건 드문 일이다. KBL이 그 길을 막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르꼬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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