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T의 허훈은 지난 1월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뉴발란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2018년에도 리복과 한 차례 계약을 맺었던 그는 KBL 대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뉴발란스는 농구화 라인 런칭과 함께 이를 빛낼 스타로 허훈을 선택했다. 그들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 허훈은 2019-2020시즌 MVP에 선정되면서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하게 했다.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들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스폰서십을 진행하며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다. 세계 최고의 농구 리그인 NBA에서도 크게 낯선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KBL은 달랐다. 개인 계약인 만큼 100%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구단 내부 광고 모델이 아닌 이상 개인이 특정 스포츠 브랜드와 스폰서십 관계를 맺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KBL은 선수들의 개인 후원 계약에 대해 자유로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L 관계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구단 관련 광고에 출연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맺는 건 드문 일이다. KBL이 그 길을 막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르꼬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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