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금 부과는 단 한 명, KBL의 페이크파울이 줄어들고 있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11-05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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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반칙 횟수가 공개됐다. 총 13회, 지난 시즌보다 16건이 줄었다.

KBL은 지난 4일 올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나온 페이크파울을 공개했다. KBL 경기 본부는 지난 시즌부터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인 페이크 파울에 대해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관련 현황을 매 라운드 종료 후 공개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KBL은 지난 시즌부터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나온 페이크파울은 13건.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와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지난 시즌 1라운드에서는 29회가 나왔다.

전주 KCC의 이정현이 두 차례 페이크반칙을 범해 반칙금 20만원을 내게 됐다. 이외에도 배강률(DB), 디드릭 로슨(오리온), 김선형, 최부경(이상 SK), 이대헌, 차바위, 김낙현(이상 전자랜드), 이호현(삼성), 문성곤(KGC인삼공사), 박병우(LG), 송창용(KCC)이 한 차례씩 적발됐다.

페이크반칙 적발 시 1회는 경고, 2∼3회는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KBL은 "지난 시즌에 비해 페이크반칙에 대한 선수들의 잘못된 인식과 습관이 개선되고 있다. 지속적인 사후 분석과 제재를 병행해 팬들에게 공정하고 신뢰받는 리그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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