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B2.리그 승격’ 전형준 속한 이와테 B3. 우승···이정제 속한 도쿄Z는 강등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5-09 15:18: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최서진 기자] 전형준이 속한 이와테가 B2.리그로 승격됐다.

전형준이 속한 이와테 빅불스는 8일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모리오카 타카야 아레나에서 열린 벨텍스 시즈오카와의 B3.리그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파이널 3차전에서 81-72로 승리해 우승했다.

1차전에서 65-72로 패한 뒤 절치부심한 이와테는 2차전에서 77-60으로 시리즈 동률을 만들었다. 3차전에서 외국선수 무사 다마가 17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고, 포인트가드 요코가와 슌키와 외국선수 제럴드 비벌리가 각각 16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을 안고 있던 전형준은 1분 27초를 뛰었다.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로 서울 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전형준은 지난 2월 SK로 이적했다. 이후 3월 B2.리그 승격을 노리는 이와테는 전형준에게 제안했고, 아시아쿼터제를 통해 이와테로 이적했다. 3월부터 치른 정규리그 중 전형준은 3경기 출전 평균 12분 5초 동안 2.3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와테는 45승 7패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플레이오프 우승까지 이뤄내며 B2.리그로 승격됐다. 우승컵을 놓고 다툰 시즈오카도 승격돼 다음 시즌부터 B2.리그를 소화한다. B2.리그에서 강등되는 팀은 카가와 파이브 애로즈와 어스 프렌즈 도쿄 Z다. 도쿄Z는 고양 데이원에서 이적한 이정제와 올 시즌 부상으로 이탈한 데이비드 사이먼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박재현이 속한 니가타 알비렉스 BB는 B.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B2.리그로 강등됐다. 아시아쿼터제로 뛰고 있는 KBL 출신 선수들이 현 소속 팀과 계약을 이어간다면 전형준, 박재현, 천기범(후쿠시마 파이어본즈)은 다음시즌 B2.리그에서 맞붙는다.

# 사진_이와테 불스, 전형준 소셜미디어 캡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서진 최서진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