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독일 프로농구가 코로나19 극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TalkBasket.net」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 독일 농구리그(Basketball Bundesliga, 이하 BBL)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모든 리그가 중단됐던 이후로 유럽에서는 최초로 일정이 재개되는 사례다.
지난 3월부터 두 달동안 리그를 중단시켰던 BBL은 오는 6일부터 3주 동안 뮌헨에 위치한 아우디돔에서 10개 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2020 German Championship’이라는 대회 타이틀을 달고 남은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독일의 지방 당국도 아우디돔에 한정해 대회를 열 수 있도록 승인한 상태다.
이에 따라 BBL은 6월 26일과 28일에 두 차례의 파이널 게임으로 10개 팀 토너먼트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일정을 수립했다. 물론 대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한편, 2019-2020시즌의 마무리를 알릴 이번 토너먼트에 참가할 10개 팀은 FC 바이에른 뮌헨 바스켓볼, MHP 리센 루트비히스부르크, 하크로 멀린스 크라일스하임, 알바 베를린, EWE 바스켓 올덴부르크, 라스타 페히타, 브로스 밤베르크, BG 괴팅겐, 라티오팜 울름, 프라포트 스카이라이너스다.
# 사진_ BBL 공식 엠블럼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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