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DB U13 정상, 새싹발굴 최도영 "조지와 양동근이 롤모델"

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2-07 1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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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월/배승열 기자] 대전 DB가 U13 정상을 차지했다.

7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1 새싹발굴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3부 결승전에서 프라임타임을 27-25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예선전에 이어 결승에서 재격돌한 대전 DB는 경기 막판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프라임타임에 또다시 승리를 따냈다.

전반까지 10-13으로 끌려간 대전 DB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막판 터진 한 방에 힘입어 프라임타임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MVP(새싹발굴)는 경기 막판 귀중한 한 방을 터트린 최도영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U13부 최우수선수 최도영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Q. 우승 소감?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함께한 친구들과 같이 이뤄낸 첫 우승이라 감격스럽다. 대회 내내 열심히 뛰어준 팀원들에게 고맙다.

Q. 농구 시작 계기는?
울산에서 4살때부터 농구를 봤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취미로 농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세종으로 이사를 왔고, 그때부터 지금 팀에서 뛰고 있다.

Q. MVP 받을 줄 알았나?
전혀 생각지 못했다. 그저 대회에서 열심히 하려 했다. 우승한다면 최우수상을 받고는 싶었는데 진짜로 받게 되니 기쁘다.

Q. 경기 막판 귀중한 한 방을 터트렸다.
중요할 때 넣어줘야해서 던졌다. 그 순간에는 정신이 없어서 그냥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슛 성공 이후에도 시간이 좀 남았었고, 뒤집힐 수도 있으니 우선 수비에 집중하려 했다. 그 다음에 기쁨을 즐기고자 했다.

Q. 롤모델?
폴 조지와 양동근 코치다. 농구선수로선 작은 키임에도 승부처에서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모습이 멋있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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