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정다윤 기자] 김완수 감독이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청주 KB스타즈는 30일 청주 KB스타즈 챔피언스파크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하나은행과 함께 3승 1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KB스타즈는 평균 수비 리바운드 22.2개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박지수의 공백 속에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며 체력적 부담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맞대결 역시 주말 백투백으로 치러지는 경기다.
경기 전 만난 김완수 감독은 “타이트한 일정 속 백투백 경기다. 회복이 충분치 않아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다.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리바운드를 빼앗기는 부분이 많아 그 점을 가장 집중해서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신장적인 우위도 없어 어렵지만 리바운드는 의지라고 본다. 수비 리바운드를 특히 강조했다. 훈련 시간이 부족해도 해오던 대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수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박)지수는 계속 휴식 중이다. 몸이 완전히 만들어졌을 때 복귀시킬 계획이다. 무리하게 나섰다가 더 큰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컵 이후 컨디션이 다시 올라오는 과정이었는데, 연습 경기 중 부상으로 2주 쉬며 다운됐다. (박)지수 본인도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컸을 것이다. 잔부상들로 심리적으로 흔들렸겠지만 잘 만들어서 돌아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그 최고 공격 옵션인 상대 김단비(평균 15점) 수비에 관해서는 “누가 막을 수 있나(웃음). 우리 팀은 꼬꼬마 선수들이 많아 막기 쉽지 않다. 결국 팀 디펜스가 핵심”이라며 “가용 인원이 8~9명이긴 하지만, 체력 소모가 큰 점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베스트 5
KB스타즈: 허예은-이채은-사라-강이슬-송윤하
우리은행: 강계리-변하정-이명관-김단비-나나미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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