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BNK가 통영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났다. 목표는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부산 BNK는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4월말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2020-2021시즌 준비에 들어간 BNK는 분위기를 바꿔 통영에 자리한 뒤 선수들의 체력을 좀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트랙을 달리는가 하면 서킷 트레이닝, 코트 훈련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재활 중인 구슬, 노현지 등 선수 전원이 합류했다. 유영주 감독은 “통영 전지훈련의 목적은 체력훈련이다. 통영 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하지 않아 훈련 장소로 정하게 됐다. 올 시즌에는 외국선수 없이 진행되다 보니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둬야 한다. 이 부분은 다른 팀도 마찬가지일 거다”라고 말하며 전지훈련의 목표를 전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BNK는 진안과 골밑을 지킬 박찬양을 영입하긴 했지만, 분명 지난 시즌 득점 1위 다미리스 단타스의 공백은 있을 터. 이 부분은 전 선수들이 메워야 한다. 유 감독 역시 이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며 “선수들이 신장이 작다보니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체력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한다. 오전에는 야외 훈련, 오후에는 통영체육관 내 코트에서 훈련한다”라고 선수들의 체력에 대한 중요성을 짚었다.

한편 BNK의 훈련은 약 2주간 진행되며, 안혜지, 진안, 김선희, 김지은은 20일과 21일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 연습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0 WKBL 3x3 트리플잼 대회에 참가한다. 통영 전지훈련 후 BNK는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팀 훈련을 이어가며 연습경기도 가질 예정이다.
# 사진_ 구단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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