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느바] '20-20' 진격의 발렌츄나스 기록으로 보는 3월 11일 NBA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03-11 1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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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점프볼은 매일 NBA 경기에서 있었던 다양한 기록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예년보다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재개된 정규시즌. 3월 11일(이하 한국시간) NBA는 댈러스와 샌안토니오, 워싱턴과 멤피스가 맞붙었다. 두 게임 모두 경기 후반까지 치열한 싸움을 펼쳤지만 뒷심을 발휘한 멤피스와 댈러스가 승리를 챙겼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멤피스vs워싱턴)
▶멤피스는 호나스 발렌츄나스가 29득점 20리바운드로 워싱턴의 골밑을 초토화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여기에 자 모란트가 21득점 신인 데스몬드 베인의 20득점 깜짝 활약까지 곁들여 워싱턴에게 승리를 따냈다.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 10어시스트 브래들리 빌이 21득점을 올리며 3쿼터 한때 역전(74-73)을 해내기도 했지만 다시 힘을 낸 발렌츄나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날 발렌츄나스는 29득점 20리바운드로 올 시즌 21번째 더블더블로 최고의 활약을 펼침과 동시에 멤피스 구단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발렌츄나스는 멤피스 선수 소속으로 단일경기 25+득점 20+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농구신동의 텍사스 도장깨기"(댈러스vs샌안토니오)
▶3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양 팀이었지만 승부는 4쿼터 초반에 갈렸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트리플더블(22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과 더불어 경기종료 1분 42초 전 쐐기를 박는 3점슛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역시 28득점 14리바운드를 보탰다. 샌안토니오는 더마 드로잔이 본인의 장기인 중거리슛을 살려 30득점으로 추격했으나 뒷심이 빠진 것이 뼈아팠다.

▶한편, 라마커스 알드리지(35, 211cm)는 올 시즌을 끝으로 샌안토니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샌안토니오 역시 리빌딩을 천명하면서 알드리지와의 결별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GOOD BYE 알드리지…

그렉 포포비치 “그는 최고의 팀 메이트”

“그는 그가 뛰었던 모든 팀들(포틀랜드, 샌안토니오)로부터 존경을 받을 만하다” - 패티 밀스

*3월 11일 NBA 경기 결과*
멤피스(17승 16패) 127-112 워싱턴(14승 21패)
댈러스(19승 16패) 115-104 샌안토니오(18승 15패)

#사진_AP/연합뉴스
#기록참조=ESPN, 바스켓볼 레퍼런스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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