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A 3x3 코리아투어,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한번 연기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5-28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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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KBA 3x3 코리아투어가 또다시 연기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홈페이지 발표를 통해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2020’의 일정을 한 차례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사유는 당연히 ‘코로나19’ 때문이었다.  

 

당초, 올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코리아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전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며 선수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일정 전체를 연기했던 것.


협회는 4월 개최에서 6월 개최로 코리아투어 일정을 변경하고, 방역 체계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6월20일과 21일 서울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2020년 첫 번째 코리아투어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며 위세를 떨치자 협회는 서울에서의 첫 번째 코리아투어 일정을 연기했다. 선수 및 관계자들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였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코리아투어 개최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다.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을 시작해 고민 끝에 1차 서울대회의 일정을 연기했다. 추후 국내 상황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코리아투어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6월20일과 21일 서울에서 시작해 양구, 양산, 사천 등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던 코리아투어는 1차 서울대회의 연기로 변화를 맞을 수밖에 없게 됐다.

협회 관계자는 “2020년 코리아투어의 전체 일정이 연기된 것이 아니다. 일단은 6월 서울대회의 일정만 연기된 것이다. 만약,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다면 7월 첫째 주와 넷째 주에 예정된 2, 3차 코리아투어는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취소된 1차 서울대회는 잔여 일정을 파악해 투어 일정 중간이나 마지막에 치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된 5번의 코리아투어를 모두 소화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협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최대한 올해 예정된 코리아투어 일정을 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코리아투어를 기다리는 3x3 선수들에게 조금 더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2020 일정*
1차 서울대회 6월20일~21일(연기)
2차 양구대회 7월4일~5일
3차 양산대회 7월25일~26일
4차 사천대회 8월22일~23일
5차 서울대회 9월26일~27일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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