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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 신인 선수 양우혁과 김민규(사진 오른쪽) |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맞대결을 갖는다.
가스공사는 신인 선수인 양우혁(178cm, G), 김민규(196cm, F)와 함께 창원으로 내려왔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시키려고 한다.
신인선수들은 각 팀 17번째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 가스공사는 신인 선수들이 뛸 수 있는 가장 빠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양우혁은 창원으로 내려올 때 소감을 D리그 출전하러 갈 때와 비교해달라고 하자 “조금 비슷했다.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설렘이 조금 더 컸다”며 ”경기 당일이 되니까 긴장도 된다(웃음)”고 했다.
김민규는 “D리그와 정규리그가 많이 다르다. 설렘 반 걱정 반이었다”며 “D리그보다 더 잘 하는 선수들이 뛰는 곳이 정규리그다. 만약 뛰게 된다면 더 집중하고 실수 없이 플레이를 해야 해서 걱정이 되었다”고 기분을 전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양우혁은 이렇게 빨리 데뷔를 할 거라고 예상했는지 궁금해하자 “생각을 하지 못했다. 뽑힌 뒤 감독님께서 잘 하면 빨리 데뷔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열심히 하려고 했더니 기회가 찾아왔다. 결론적으론 예상하지 못 했다”며 “팀 전술이나 패턴을 빨리 숙지했다. 형들에게 맞춰주면서 조율하며 경기를 뛰고 싶다.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내 색깔을 간결한 플레이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D리그에서 슈팅 감각을 자랑하며 이른 데뷔 기회를 잡은 김민규는 “궂은일을 열심히 하고 수비에서 실수 없이,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공격은 기회가 되면 자신있게 던지려고 한다”며 “요즘 3점슛이 잘 들어가서 코치님께서 슛 폼을 지적해주시고, 많이 잡아주셔서 열심히 한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현재 4승 12패로 10위다. 신인 선수 2명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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