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현대모비스, 전반 33리바운드…역대 전반 최다 공동 1위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1 16: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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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반에만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역대 전반 최다 리바운드 공동 1위 기록이다.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부산 KT의 맞대결.

현대모비스는 3연패, KT는 2연패 중에 서로를 만났다. 긴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브랜든 브라운이 (들어갔을 때) 문제가 되는 건 공격 리바운드 이후 실점이다. (숀 롱은) 그런 게 워낙 좋은 선수이지만, 브라운이 뛸 때 그 부분이 조금 더 약점이다. 롱이 가장 큰 장점이 공격 리바운드 참여”라며 “오늘은 선발도 클리프 알렉산더를 먼저 내보냈다. 롱을 포커스를 맞춰서 해보려고 한다”고 현대모비스에게 공격 리바운드 허용을 경계했다.

KT는 그렇지만, 1쿼터와 2쿼터에 각각 16개와 17개의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33개의 리바운드 중 10개가 공격 리바운드였다. KT는 전반 동안 15리바운드에 그쳤다. 현대모비스의 1쿼터와 2쿼터 각각의 리바운드보다 적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현대모비스가 이날 그만큼 많은 리바운드를 기록했다는 의미다.

전반 33리바운드는 KBL 출범 후 전반 최다 리바운드 공동 1위다.

2004년 12월 19일 전주 KCC가 대구 오리온스와 맞대결에서 처음 기록했다. 2018년 11월 15일 원주 DB도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33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리바운드가 많았다는 건 야투 성공률이 그만큼 좋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현대모비스와 KT는 전반까지 각각 야투 성공률 40%(16/40)와 30%(12/40)를 기록했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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