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올해로 12년째 리그에서 뛰고 있는 필라델피아 소속 베테랑 가드 대니 그린은 이날 친정팀 레이커스를 상대로 3점슛 8개를 꽂아넣으며 팀의 4연승을 견인했다. 그 외에도 클리퍼스, 뉴욕이 각각 샌안토니오, 워싱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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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야...우리 플레이오프 갈 수 있을까?" (새크라멘토vs골든스테이트)
▶ 새크라멘토 킹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한 백투백 경기에서 141-119로 대승을 거뒀다.
▶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팀의 에이스 디애런 팍스였다. 팍스는 야투 22개 중 16개를 적중하며 44득점을 폭격했다. 직전 경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37득점(FG 65%)을 기록했던 팍스는 백투백 경기에서 81점을 기록했다.
▶ 이로써 팍스는 새크라멘토 프랜차이즈에서 2경기 도합 65%의 야투성공률로 80+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첫 번째 선수는 1965년과 1969년에 기록을 세운 오스카 로버트슨).
▶ 올스타 브레이크 전, 새크라멘토는 2월 10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부터 2월 26일 뉴욕 닉스전까지 9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에 빠졌었다. 하나, 이날 골든스테이트전 3연승을 포함,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 현재 새크라멘토는 20승 25패로 서부 11위에 위치하고 있다. 10위는 골든스테이트로 22승 23패로, 두 팀의 격차는 단 2게임차이다. 이번 시즌 각 컨퍼런스 7위 팀부터 10위 팀까지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두고 경쟁한다.
+플레이-인 토너먼트(Play-in tournament)+
7위 vs 8위 단판 경기 -> 승리팀 7번 시드, 패한 팀 최종전 진출
9위 vs 10위 단판 경기 -> 승리팀 최종전 진출
최종전 단판 경기 -> 승리팀 8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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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우승청부사라 불러다오" (필라델피아vs레이커스)
▶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대니 그린과 드와이트 하워드를 위한 반지 수여식이 진행됐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그린은 친정팀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3점슛 12개 중 8개를 넣으며 28득점을 기록했다. 스틸 1개와 블록 2개도 기록하며 베테랑 3&D 선수로서의 품격을 보였다.
▶ 그린과 같이 반지를 수여받은 하워드는 1쿼터 100%의 야투율로 6득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1쿼터 종료 후 바로 퇴장당하는 수모를 입었다. 1쿼터 내내 상대팀 센터인 몬트레즐 해럴과 신경전을 벌이다 필요 이상의 도발로 심판에게 퇴장 조치를 받은 것.
▶ 한편, 벤 시몬스는 야투 7개 중 단 1개만을 성공시키며 9득점을 기록했다. 대신 12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 1블록으로 공격 조립과 수비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데뷔 시즌인 2017-2018시즌부터 시몬스가 10득점 미만으로 득점을 기록했을 때의 팀 성적은 27경기 20승 7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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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럼이 돌아왔다" (포틀랜드vs마이애미)
▶ 2연패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4연패의 마이애미 히트의 대결은 125-122 포틀랜드의 승리로 끝났다.
▶ 포틀랜드의 CJ 맥컬럼은 야투 성공률 56%, 3점슛 성공률 42.9%로 양팀 최다 득점인 35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맥컬럼은 1쿼터에 야투 10개 중 8개를 성공하는 등 21점을 모아 넣었다.
▶ 이날 경기는 맥컬럼의 커리어에서 1쿼터에만 20+득점을 올린 네 번째 경기였다. 이로써 맥컬럼은 2013-2014시즌부터 세 번째로 많은 1쿼터 2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1위 - 제임스 하든(9회), 2위 - 스테판 커리(7회))
+ 이번 시즌 부상 전후 맥컬럼의 평균 기록+
부상 전 13경기 - 평균 26.7득점(FG 47.3%, 3P 44.1%), 5어시스트, 3.9리바운드, 1.3스틸.
부상 후 5경기(오늘 경기 제외) - 평균 16.4득점(FG 33.3%, 3P 37.2%) 2.6어시스트, 3.4리바운드, 0.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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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닉스는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06-102로 승리했다.
▶ 웨스트브룩은 이날 경기서 진귀하고도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후반에만 야투 8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하는 동시에 6개의 반칙을 범한 것이다. 이는 지난 25시즌 동안 어떤 선수도 기록하지 못했던 유일한 기록이다.
▶ 웨스트브룩은 전반 9득점(FG 3/7),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3블록, 0반칙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팀 역시 전반을 60-45로 앞섰다.
▶ 그러나 후반 들어 웨스트브룩은 모든 야투를 놓치며 단 4득점에 그쳤다. 결국 워싱턴은 후반 42-61로 전반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3월 26일 NBA 경기 결과*
포틀랜드(26승 18패) 124-122 마이애미(22승 23패)
뉴욕(23승 22패) 106-102 워싱턴(15승 28패)
클리퍼스(30승 16패) 98-85 샌안토니오(22승 20패)
필라델피아(32승 13패) 109-101 레이커스(28승 17패)
새크라멘토(20승 25패) 141-119 골든스테이트(22승 23패)
#사진 _ AP/연합뉴스
#기록참조_ESPN Stats&info, Basketball reference
점프볼/김동현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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