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배소연 인터넷기자] 2023 남고부 주장들의 롤모델은? 정규리그 MVP 김선형.
한국중고농구연맹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경북 김천시에서 '2023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를 열었다. 코로나 이슈로 불참한 계성고를 제외하고 남고부는 총 29개의 학교가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에 찾은 한국 남자농구 미래, 남고부 29명 주장의 롤모델을 물었다.(복수 응답 허용)
'없다'고 전한 3명을 제외하고 26개의 학교 중 SK 김선형이 5표(중복 투표 포함)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이어 상무 허훈과 KGC 변준형이 나란히 4표로 김선형의 뒤를 이었다.
세 선수 외에도 데이원 전성현(3표), SK 최준용(2표)과 안영준(1표), 현대모비스 양동근 코치(2표)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이우석, 서명진, 삼성 이정현, 상무 김낙현, DB 두경민, LG 이재도(이상 1표)가 이름을 올렸다.
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용산고 주장 김승우는 지난 2일 송도고와 남자 고등부 B조 예선에서 3점슛 11개를 포함해 33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작성했다.
김승우(194cm, G,F)는 "나와 포지션이 비슷하고 슛 쏘는 걸 보고 배우고 싶다"고 전성현을 롤 모델로 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김선형과 변준형을 뽑은 김해가야고 권민(189cm, F)은 "두 선수는 KBL에서 슈퍼스타급의 선수들이다. 외국 선수들이 자기를 막아도 플로터나 재치 있는 유로스텝으로 직접 득점으로 연결한다. 또한 적재적소에 선수들까지 찾을 수 있는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그 부분은 내가 닮아야 한다고 생각해 롤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SK 김선형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54경기 모두 출전, 평균 16.3점 2.7리바운드 6.8어시스트 1.4스틸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사진_ 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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