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속, 결의 다진 김효범 감독 “정신 무장해 혹독히 훈련하겠다”

잠실/백종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7 16: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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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백종훈 인터넷기자] "면목없습니다. 혹독히 훈련하겠습니다."


서울 삼성은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59–75로 패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김효범 감독은 “올해 마지막 홈 경기 대패해서 면목 없다. 올해 남은 원정 경기, 정신 무장해 홈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혹독하게 훈련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 삼성은 리바운드를 소노에게 32-46으로 밀렸다. 특히 1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16점을 2차 기회득점으로 내줬다. 김효범 감독은 “기본적인 수비나 리바운드가 전혀 되지 않았다. 그런 부분을 베테랑들이 잡아주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다만 삼성은 4쿼터 초반, 상대 득점을 억제하며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패 속 찾을 수 있는 위안거리였다.

이에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에게 3점슛 성공률을 비롯한 개인 공격 기록을 보지 말라고 했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공격은 수비가 먼저 돼야 한다. 우리 팀 3점슛 성공률이 높다는 여론에 대해 신경쓰면 안 된다. 수비나 리바운드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훈련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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