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김효범 감독 “니콜슨 당분간 결장”…강혁 감독 “칸터 40분 뛸 수 있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5 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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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앤드류 니콜슨의 결장이 경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와 삼성은 공동 9위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9위과 10위로 나눠진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2승씩 나눠가졌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근 경기에서 전반부터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해서 실점을 많이 한 뒤 흐름을 내줬다”며 “우리는 득점을 많이 해줄 선수가 적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하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를 한다. 그런 경기를 되풀이하지 않고 박스아웃을 철저히 하고, 실점을 줄이면서 기본에 충실한 경기를 해야 한다”고 기본을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삼성과 맞대결에서 전반부터 실점을 많이 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강혁 감독은 “삼성은 3점슛을 많이 던진다. 1대1 수비에서 돌파를 허용하면 도움수비를 갔다가 3점슛 기회를 내준다. 약속된 수비를 지키면 3점슛을 내주지 않는다. 약속된 수비가 되지 않아서 3점슛을 허용했다”며 “최근 삼성과 경기에서는 니콜슨이 전반에만 20점 가까운 득점을 했다. 전반까지 40점 밑으로 맞춰야 한다”고 했다.

삼성은 발목을 다친 앤드류 니콜슨 없이 경기를 치른다.

강혁 감독은 “칸터가 농구를 할 줄 알고, 힘을 잘 쓰면서 40분을 뛸 수 있는 선수다”며 “라건아에게 수비를 맡기고 도움수비를 가지 않으면서 3점슛을 안 주는 수비를 해야 한다”고 철저한 외곽 수비를 주문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가스공사는 프레스를 많이 하는 팀이다. 현대모비스와 경기 초반 매치업이 안 좋아서 힘든 경기를 했다”며 “벨란겔을 잘 제어하면서 경기 운영을 잘 해야 한다”고 샘조세프 벨란겔 수비에 관심을 쏟았다.

니콜슨이 지난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발목을 다쳤다.

김효범 감독은 “니콜슨은 당분간 결장한다. 어제(14일) 경기를 뛰기 위해 훈련을 했는데 다친 발목에 힘을 싣지 않기 위해서 반대편 무릎까지 영향을 줬다”며 “칸터가 니콜슨이 없을 때 40분을 뛴 적이 있었다. 적극성이 나와야 한다. 칸터는 이날을 위해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며 칸터를 신뢰했다.

니콜슨의 결장으로 외곽에서 무게감이 떨어진다.

김효범 감독은 “슛이 안 들어갈 수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다”며 “레이업 기회일 때 적극적으로 올라가야 한다. 수비에서 리바운드를 뺏겨서 실점을 하지 않아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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