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감독 “여러모로 힘든 상황…내 잘못”

창원/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6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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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홍성한 기자] “내 잘못입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 원정경기 맞대결서 60-90으로 졌다.

이승현(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레이션 해먼즈(11점 8리바운드 4스틸), 박무빈(10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9위 현대모비스(6승 12패)는 5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양동근 감독은 “팬들에게 죄송하다. 준비했던 부분들이 잘 안됐다. LG를 상대로 파고들어야 하는 것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전력이 좋은 팀이라 쉽지 않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레이션 해먼즈가 혼자 뛰고 있다. 쉬는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데 국내선수들이 버텨주기엔 쉽지 않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다. 내 잘못이다. 잘 추스르겠다”라고 덧붙였다.

떨어지는 분위기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 감독은 “분위기가 처진다. 실책이 나와 이걸 지적하면 선수들이 너무 주눅든다. 피하는 것 같다. 이겨내길 바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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