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주 DB의 맞대결이 열린 대구체육관.
에삼 무스타파가 2쿼터 3분 45초를 남기고 24초 부저 소리와 함께 돌파 득점을 성공했다.
심판들은 득점 인정 여부를 가리기 위해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다.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 득점이 아닌 24초 바이얼레이션으로 판정했다.
무스타파가 슛을 던지는 순간을 보면 24초 계시기는 0초가 되었고, 24초 계시기의 백라이트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백라이트가 우선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되물을 수 있다.
KBL 관계자는 “29조 1.1에는 24초 이내에 슛을 시도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그걸로 보는 게 명확하다”며 “백라이트가 조금 늦게 들어오는 건 기계 설비의 한계다. 원칙적으로 같이 들어와야 하지만, 시간 신호가 백라이트로 넘어가는 시간 편차가 조금 있다. 이게 체육관마다 차이도 나는데 대구체육관은 조금 더 느린 편이다. 다시 점검해서 최대한 편차를 줄이려고 한다”고 했다.

‘24초 계시기 부저가 울리기 전에’라는 표현이 나와 있어 29.1.2로 연결 시킬 수도 있지만, 가장 기본 전제를 ‘24초 이내에 야투 시도’로 보면 혼돈할 게 아니다.
24초 바이얼레이션은 팀 턴오버가 적용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TVING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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