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파죽지세로 7연승을 달리고 있다. SK는 지난 19일 KT를 상대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3라운드 패배 설욕에 성공하기도 했다. 4쿼터 승부처에 김선형의 활약이 돋보였다.
SK는 DB와 상대 전적에서도 3승 0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경기 내용 역시 완벽했다. SK의 이번 시즌 DB전 득점 마진은 +16.7로 17점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전희철 감독은 허웅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은 “지금까지 허웅에 대한 수비가 잘 되어 그대로 가져갈 예정이다. 오브라이언트 역시 허웅과 같이 하는 플레이가 많기 때문에 허웅에 대한 수비가 중요하다”며 강조 사항을 밝혔다.
SK 전희철 감독
Q. 경기 준비는?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선수들에게 전술적인 부분 보다는 내부 분위기를 잘 가져가자고 했다. 연승이 언젠가는 깨질 텐데 상대가 잘해서 깨져야지 우리가 못해서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DB와) 3라운드 맞대결까지 허웅에 대한 수비가 잘 되었다. 지금까지 했던 수비를 그대로 가져갈 예정이다.
Q.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기복은 있지만,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워니의 득점력이 훌륭해서 외국 선수 대결에서 우리가 우위라고 생각한다. (오브라이언트가) 허웅과 2대2 게임을 하거나 직접 슈팅을 즐겨 던진다. 따라서 허웅에 대한 수비가 잘 되면 오브라이언트의 위력도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Q. DB가 벤치 득점 부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상범 감독님이 1쿼터에 다양한 선수 조합을 사용하시더라. DB가 1쿼터에 공수 양면에서 강하게 나온다. 그래서 1쿼터를 잘 넘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초반 상대에게 맞춰 나가기보다는 우리가 준비한 것을 할 것이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작전 타임을 불러 조정해줄 계획이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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