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디펜딩 챔피언 홍대부고가 결승 길목에서 용산고와 격돌한다.
홍대부고는 10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계속된 2022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남고부 준준결승전에서 양정고를 75-59로 눌렀다. 전반까지 우열을 가리지 못한 홍대부고는 후반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인우(178cm, G)가 21점으로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류정열(210cm, C)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한결(183cm, G) 역시 경기 운영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뒤를 받쳤다.
양정고는 한재혁(182cm, G)을 선봉에 내세웠으나, 뒷심 부족으로 인해 고배를 마셨다.
시즌 3관왕에 도전하는 용산고도 무난히 준결승에 입성했다. 경기 내내 배재고를 압도한 용산고는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 배재고를 91-66으로 완파했다.
남은 두 장의 4강 티켓은 삼일상고와 무룡고가 거머쥐었다.
이주영(189cm, G,F)의 활약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일상고는 화끈한 화력 쇼를 펼치며 전주고를 95-79로 꺾었고, 홈 코트의 무룡고 역시 이도윤(201cm, C)이 36점 17리바운드로 골밑에서 괴력을 발휘하며 여수화양고를 104-81로 따돌렸다.
화양고는 최준환(198cm, F,C)이 42점 16리바운드로 맹폭했으나, 승부처 느슨한 수비 조직력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경기 결과>
* 남고부 8강전 *
삼일상고 95(22-16, 25-16, 18-17, 30-30)79 양정고
삼일상고
이주영 25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창희 19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김현빈 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전주고
진현민 3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3개
유형우 20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김상록 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3개
무룡고 104(19-23, 25-12, 26-26, 34-20)81 여수화양고
무룡고
이도윤 36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김도연 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김윤세 17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여수화양고
최준환 42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
김정현 15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2개
윤준식 11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홍대부고 75(17-21, 17-13, 19-11, 22-14)59 양정고
홍대부고
이인우 21점 4어시스트 3어시스트
이진성 1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길상찬 15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양정고
한재혁 22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민근 12점 10리바운드
용산고 91(28-11, 19-13, 20-22, 24-20)66 배재고
용산고
김승우 19점 3점슛 2개
허동근 17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윤기찬 11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3블록슛
배재고
서지우 2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유준혁 15점 6리바운드 3점슛 3개
위정우 13점 8어시스트 2스틸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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