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방지’ WKBL, 13일 인천 위시코트 행사 축소 진행한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6-11 1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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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아쉬움 속에 위시코트가 기지개를 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3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희망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시즌 3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6개 구단 선수들과 함께 코트 기증 행사를 펼쳐왔던 WKBL은 올해 인천 강화군과 충남 아산시를 찾을 계획이다.

다만, 첫 순서인 인천 강화군의 위시코트 행사는 축소 진행될 예정이다. 애초 연고지 선정의 의미를 살려 인천 신한은행 선수단 전체가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선수들과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김단비, 이경은 만이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 행사는 코트 기증식만을 진행한 후 곧장 종료할 예정이다.

WKBL이 스포츠토토와 함께 학교나 아동 및 장애인 기관에 농구 코트를 직접 제작해주는 공헌사업인 위시코트는 2019-2020시즌에 총 7,945만원의 적립금을 기록했다. 정규리그에서 선수들이 3점슛을 하나 성공할 때마다 5만원이 적립됐고, 시즌 중 각 팀별 미션 활동을 통해 추가로 적립금이 쌓였다.

한편, 두 번째 위시코트 일정은 오는 27일 충남 아산시 아인하우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때는 아산 우리은행의 선수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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