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거 대거 포함한 캐나다,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대비 예비 명단 21인 발표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5-28 16: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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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캐나다가 NBA 리거들을 대거 포함한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대비 예비 명단 21인을 발표했다.

캐나다농구협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대비 예비 명단 21인을 확정했다. 앤드류 위긴스, RJ 바렛 등 NBA 리거는 물론 오랜 시간 캐나다를 이끈 베테랑들도 대거 포함됐다.

캐나다는 6월 16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대표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위긴스, 바렛은 물론 딜런 브룩스, 브랜든 클라크, 코리 조셉, 켈리 올리닉, 트리스탄 탐슨 등 NB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9 FIBA 중국농구월드컵에 출전했던 곤자가의 앤드류 넴바드 역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열린 전미 대학농구 토너먼트 결승 경험까지 얻으며 더 성장했다는 평가다.

캐나다는 NBA 리거들이 대거 배출된 2010년대부터 강한 성장세를 보인 팀이다. 특히 에이스 위긴스가 2015년 이후 오랜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기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올림픽 출전은 2000 시드니올림픽으로 이번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한다면 21년 만에 이루는 쾌거다. 또 홈(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최종예선이 열리는 만큼 충분한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캐나다가 단 한 장만이 걸려 있는 이번 최종예선을 뚫어내려면 먼저 그리스, 그리고 중국을 상대로 승리해야 한다. 이후 우루과이, 체코, 터키와의 경쟁도 이겨내야 한다. 과거 2016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프랑스에 밀려 탈락한 아픔이 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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