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7번째 수상자는 안산 TOP 농구교실 진시율이 선정됐다.
안산중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진시율은 연습 내내 가장 활기찬 모습으로 코트를 누비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선수였다. 신장 162cm의 진시율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아빠랑 TV로 농구를 자주 봤다. 그 중에서도 NBA를 자주 봤는데 농구가 재미 있어 보여서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조금 힘든 것도 있었는데 한 번 해보자는 마음에 꾸준히 농구를 배우고 있다. 이제는 그 어떤 운동보다 농구가 재미있다.” 진시율의 말이다.
아버지 덕에 농구에 빠지게 된 진시율은 농구 연습으로 힘든 순간에도 농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계속해서 연습에 매진했다고 한다. 누구보다 농구에 진심이라는 진시율은 또래 친구들에 비해 특이한 선수 취향을 갖고 있기도 했다.
아버지 영향으로 NBA에도 관심이 많다는 진시율은 올랜도 매직에서 활약했던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팬이라고 한다. 티맥 타임으로 유명한 트레이시 맥그레디는 2000년대 초반 올랜도와 휴스턴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진시율은 “우연히 TV에서 티맥 타임을 보고 반했다. 너무 멋있어서 롤모델로 삼기 시작했다. 어릴 때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을 부여받았는데 팀에 가드들이 다 나가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근데 그때 장신 가드 티맥의 활약을 보고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팬이 된 이유를 말했다.
친구들이랑 일정이 안 맞으면 야외 농구장에서 혼자라도 농구를 할 때가 있다고 할 만큼 농구가 재미있다는 진시율. 그래서인지 연습 시간에도 누구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파이팅 넘치게 코트에 임하는 진시율이었다.
돌파에 능한 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농구 선수의 꿈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한 진시율은 “농구 선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친구들이 포기하더라도 혼자서라도 끝까지 농구를 열심히 배워 농구 선수라는 꿈에 다가서보고 싶다”며 앞으로 더 성장해 좋은 농구 선수가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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