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4연승 도전’ KGC 김승기 감독 “신나는 농구하겠다”

고양/장도연 / 기사승인 : 2021-12-19 16: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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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장도연 인터넷기자] 오리온을 상대하는 김승기 감독이 신나는 농구를 언급했다.

안양 KGC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 2021-2022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KGC는 3연승을 달리며 13승 9패로 3위에 위치해있다.

세 경기 연속 100+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인 KGC의 기세는 멈출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지난 세 경기에서 3점슛을 각각 18개, 19개, 14개를 꽂아내는 외곽 페레이드를 앞세워 귀중한 3승을 따냈다.

김승기 감독은 “(양)희종, (박)지훈이가 합류한 초반에는 손발이 잘 안 맞다가 다시 원래 라인업으로 돌아가니 기존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았다. 조금씩 맞춰나갔어야 했는데 출전 시간 배분이 잘 못 됐었던 거 같다”라고 라인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GC는 오리온을 상대로 4연승을 노린다. 외국 선수 한 명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오리온의 상황이 KGC에게는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터. 그러나, 김 감독은 긴장감을 낮추지 않았다.

“오리온은 외국 선수 한 명 없다고 해서 약한 팀이 아니다. 국내 선수가 워낙 좋지 않나. 내가 강팀으로 생각한 팀 중에 한 팀이 오리온이다. (머피)할로웨이가 워낙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보다 전력에서 앞선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1, 2위 팀을 이기고 왔지만 오늘(19일) 오리온전도 같은 선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뛸 것이다. 선수들에게 신나게 농구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KGC의 변수가 될 박지훈에 대해 “(박)지훈이가 들어오면서 정체된 농구를 했다. 한 두 게임 뛴다고 해서 금방 개선되진 않는다. 지훈이를 (변)준형이 도와주면서 앞선 백업으로 기용할 생각이다. 급하게 생각 안 하고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면서 맞춰나가겠다. 플레이오프를 바라봤을 땐 (양)희종이와 지훈이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코트로 향했다.

*베스트5
오리온: 이대성 이정현 최현민 이승현 할로웨이
KGC: 변준형 전성현 함준후 한승희 스펠맨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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