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고양체육관에서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현재 7연패 수렁에 빠져 있는 최하위 삼성을 상대하는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삼성) 많이 경계해야 한다. 상대는 외국 선수가 두명이 있고 높이 있는 선수도 많다. 현대모비스전처럼 우리가 얼마나 더 영리하게 하고 변칙 수비를 잘 수행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지난 24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겨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을 터다. 여기에 오리온은 현재 부상 병동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김강선과 한호빈, 최현민, 이종현이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는 김진유까지 결장한다.
강 감독은 "가용 자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주축 선수들도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다.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르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한 팀이 빠져버리니 더욱 힘든 상황이다. 선수들이 매번 잘해준다면 땡큐지만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서 "어쩔 수 없다. 주축 선수들의 힘을 믿어야 한다. 선수들에게도 '오늘까지 잘 극복하면 된다. 너희들 능력이 있으니까 믿는다'라고 얘기해줬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오리온: 이정현 조한진 할로웨이 이승현 이대성
삼성: 로빈슨 김시래 김현수 김동량 임동섭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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