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부상' 우리은행 편선우, 결국 수술로 프로 데뷔 연기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11-05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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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편선우(178.4cm)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온양여고 센터 편선우는 지난 4일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5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선발됐다. 선발회 무대에 휠체어를 타고 오른 편선우. 직전 트라이아웃 무대에서 오른 무릎 부상을 당한 그는 결국 십자인대 파열 부상 판정을 받았다.

편선우는 4일 오전 트라이아웃 무대에서 상대와 충돌해 무릎 부상을 입었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결국 들 것에 실려 나갔고, 병원으로 향해 진단을 받았다. 정밀 검사를 받으려면 시간이 걸려 그는 결국 휠체어를 타고 드래프트 단상에 올랐고, 우리은행에 지명 된 후 병원으로 향해 결과를 받아들였다.

“열심히 한 선수다. 당연히 뽑아야 하지 않나. 게다가 다친 이후에 뛴다고 했다더라. 보여준 게 없다며 코트에 나서려고 한 것을 연맹 관계자가 막았다고 하더라.” 신입선수 선발회 이후 우리은행 관계자의 말이다. 수술 후 복귀를 하려면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릴 전망. 올 시즌 데뷔는 연기된 상황.

편선우는 온양여고에서 신장 대비 파워, 스피드가 좋아 장신 포워드로서도 활용 가치가 높았다고 평가받았다. 우리은행은 그의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으며, 재활과 훈련에 최대한 서포트할 것이라 일렀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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