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4-69로 승리했다. 길게만 느껴진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안영준(22득점 7리바운드 2스틸)이 있었다. 이날 올 시즌 본인의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SK의 승리를 이끌었다.
안영준의 과감한 돌파, 그리고 정확한 슈팅은 닉 미네라스와 함께 SK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이한 공격 루트였다. LG는 안영준의 의지를 꺾지 못했고 귀중한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사실상 안영준 홀로 공격했던 3쿼터는 그의 하이라이트였다. 촘촘한 수비 벽을 세운 LG를 상대로 묵직한 돌파를 이용해 많은 득점을 생산해냈다.
안영준의 이번 시즌 종전 최다득점 기록은 지난해 11월 4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올린 20득점이다. 커리어 최다득점은 25득점으로 불과 3점 모자랐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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