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전원득점’ 부산대, 울산대에 3연패 안겨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30 16: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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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부산대가 출전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울산대에 3연패를 안겼다.

부산대는 30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울산대와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홈 경기에서 64-48, 16점차 완승을 따냈다.

부산대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김새별(15점 5리바운드)과 박세림(14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박다정(14점 4리바운드 3P 4개)이 제 몫을 하며 승리에 앞장 선 가운데 엔트리에 든 7명 전원이 득점에 성공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반면, 개막전 승리 뒤 3연패에 빠졌다. 권나영(12점 21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홀로 분전했지만, 끝내 3쿼터에 넘겨준 흐름을 빼앗지 못했다.

1쿼터는 저득점 양상이 펼쳐졌다. 양 팀 모두 10점을 넘기지 못했다. 접전을 이어가던 부산대는 박다정의 3점슛을 시작으로 황채연, 김새별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8-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울산대가 권나영의 득점을 앞세우자 부산대는 3점슛을 터트리며 맞불을 놓았다. 쿼터 막판, 박세림의 연속 득점까지 부산대는 24-19로 5점 리드하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조금씩 균열이 발생했다. 부산대는 3쿼터부터 투입된 박인아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5명의 선수가 득점하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수비에서도 울산대의 3점슛을 원천봉쇄하는 등 2쿼터에 단 10실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린 부산대는 46-29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역시 부산대의 리드엔 문제가 없었다. 김새별의 화력이 다시 발휘된 부산대는 박세림, 박다정의 득점을 더해 격차를 18점까지 벌렸다. 울산대의 화력 역시 이에 못지 않았지만 부산대의 한번 불 붙은 부산대의 화력을 감당해낼 수 없었다. 이후 차분히 리드를 지켜낸 부산대가 최종 승자가 됐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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