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의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울트라 미켈롭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뉴욕 리버티와의 경기에서 100-78로 승리했다.
지난 4경기 연속 득점 침묵을 이어갔던 박지수는 이날 5경기 만에 득점을 신고했다. 박지수는 이날 9분 18초를 뛰며 2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가비지 게임에 나온 득점이었지만, 10분 남짓 시간 동안 경기 감각을 쌓았고, 모처럼 득점까지 기록했다는 점에서 박지수에게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박지수의 득점은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나왔다. 어려운 동작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박지수는 상대 수비수 레베카 앨런을 앞에 두고 턴 어라운드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득점에 성공했다. 골맛을 본 박지수는 남은 시간 동안 더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골밑 득점을 노렸으나, 상대 블록에 가로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종료 17.9초 전에는 데리카 햄비에게 정확한 엔트리 패스를 건네며 그의 득점을 도왔다.
라스베이거스는 켈시 플럼이 3점슛 3개 포함 32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리카 햄비(16득점)와 리즈 캠베이지(14득점), 재키 영(11득점), 에이쟈 윌슨(10득점)도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라스베이거스는 4연승을 질주, 시즌 9승 (3패) 째를 챙겼다.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8일 홈에서 뉴욕 리버티와 연전을 통해 5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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