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KCC, PO 진출 확정하러 서울 간다!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3-24 17: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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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3경기를 남겨둔 KCC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위한 일전에 나선다.

▶서울 SK(33승 18패, 3위) vs 전주 KCC(23승 28패, 6위)
3월 24일(금)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 SPOTV / SPOTV ON2
- KCC, 승리 시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 KCC, SK만 만나면 말 안 듣는 3점슛
- SK, 승리 시 2위 LG 0.5경기 차 추격


23승 28패로 6위에 위치한 KCC는 SK에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2연패에 빠진 KCC와 달리 SK는 역전의 명수 기질을 자랑하며 6연승을 질주 중이다. 최준용, 최성원이 부상으로 결장 중임에도 기세가 무섭다.

우측 발목 부상을 입은 허웅의 복귀가 조심스레 점쳐졌었으나 KCC는 무리하지 않기 위해 복귀전을 미뤘다. KCC로선 지난 KGC전에서 14점을 올린 전준범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결과는 패배였으나 전준범은 이날 3점슛 4개 포함 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자원인 이근휘 마저 최근 2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이라 전준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SK만 만나면 떨어지는 3점슛 성공률은 숙제다. KCC는 3점슛 성공률 34.4%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SK전 평균은 하락한 29.6%다. 3점슛 개수도 평균 7.5개에서 SK 상대 평균 6.4개로 떨어진다. 아이러니하게 SK의 3점슛 허용률은 35.1%로 리그에서 가장 높다. KCC는 3점슛을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


KCC를 상대하는 SK도 2위 경쟁을 위해 물러날 수 없다. KCC에 승리하면 2위 창원 LG를 0.5경기 차로 추격할 수 있다. 물오른 경기력으로 최근 15경기 중 13승을 챙긴 터라 자신감은 충만하다. 그러나 15경기 2패 중 1패는 KCC에게 당한 것이다.

지난 5라운드 맞대결에서 SK는 골밑의 라건아와 이승현을 막지 못해 둘에게만 38점을 내줬다. 또한 2대2에 이은 중거리슛과 돌파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선 정창영 봉쇄에도 실패했다. 이미 쓴맛을 본 SK는 수비가 좋은 오재현과 최원혁으로 KCC의 득점을 줄일 수 있을까.

# 사진_점프볼 DB(이청하,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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