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서호민 기자] 김단비가 결장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구나단 감독대행은 가장 먼저 에이스 김단비의 결장을 알렸다. 구 대행은 "오프시즌 때부터 좋지 않았던 고관절, 허벅지 부위가 계속 안 좋아져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2주 정도 휴식을 주려고 한다. 지금 상황에서 단비를 무리해서 뛰게 하는 건 팀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좋지 않을 것 같다"며 김단비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김단비 없이 선두 KB를 상대해야 하는 신한은행이다.
구 감독대행은 "하필 KB전에 단비가 빠져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단비 없이 KB를 세 번 상대해본 적이 있다. 단비가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끼리 맞춰왔기 때문에 잘 싸울 거라 믿는다. 지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경기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2위 신한은행은 현재 14승 7패로 3위 아산 우리은행(14승 8패)과 치열한 2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구 대행은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과 싸워야 한다. 모든 경기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한다. 선수들이 순위만 생각하다보면 부담을 갖게 된다. 그래서 되도록 모든 경기를 잘 풀어나가야한다는 생각뿐"이라며 순위 경쟁에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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