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임종호 기자] 광주 방림초교가 무난하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방림초교는 20일 김천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린 IS동서와 함께하는 제20회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8강전에서 대전 갑천초교에 53-19로 완승을 따냈다. 제공권 장악(53-33)과 함께 2쿼터부터 기세를 올린 방림초교는 김담희(17점 22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6블록슛)와 임세운(16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나현(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의 지원사격도 쏠쏠했다. 승리한 방림초교는 디펜딩챔피언 성남 수정초교와 결승 문턱에서 만난다.
반면, 갑천초교는 최예원(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이 팀 공격의 선봉장에 섰으나, 화력 대결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울었다.

디펜딩 챔피언 성남 수정초교는 원주 단관초교를 62-18로 완파하고 가볍게 4강행에 몸을 실었다.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전력 우위를 자랑한 수정초교는 송예인(17점 4리바운드 7스틸)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이다온(14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과 이재이(10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7스틸 2블록슛)가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으며 웃었다. 반면, 단관초교는 1, 3쿼터 무득점에 그치는 등 야투 난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서울 선일초교는 창원 산호초교에 44-22로 역전승했다. 전반까지 13-17로 끌려가던 선일초교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프레스 수비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현아영(180cm, C)의 높이가 위력을 더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꾼 선일초교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대구 월배초교가 영광 홍농초교를 46-33으로 눌렀다. 정민지(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9스틸)와 조서현(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의 원투펀치가 경기 내내 꾸준했던 월배초교는 하성민(22점 23리바운드 5블록슛)이 맹위를 떨친 홍농초교를 꺾고 4강으로 향했다.
승리한 월배초교는 서울 선일초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경기 결과>
* 여초부 8강전 *
서울 선일초교 44(8-13, 5-4, 16-4, 15-1)22 창원 산호초교
서울 선일초교
현아영 19점 17리바운드 5블록슛
최윤선 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
창원 산호초교
정보현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최연서 6점 5리바운드 2스틸
대구 월배초교 46(13-6, 12-7, 9-8, 12-12)33 영광 홍농초교
대구 월배초교
정민지 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9스틸
조서현 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영광 홍농초교
하성민 22점 23리바운드 5블록슛
곽채민 7점 9리바운드
성남 수정초교 62(21-0, 13-4, 15-0, 13-14)18 원주 단관초교
성남 수정초교
송예인 17점 4리바운드 7스틸
이다온 14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
이재이 10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7스틸 2블록슛
원주 단관초교
임세정 6점 8리바운드 2블록슛
김소율 4점 5리바운드 3블록슛
광주 방림초교 53(7-6, 13-5, 19-6, 14-2)19 대전 갑천초교
광주 방림초교
김담희 17점 22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6블록슛
임세운 16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전 갑천초교
최예원 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홍연화 4점 9리바운드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임종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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