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KCC가 LG에게 역대 최소 득점 타이기록의 굴욕을 안겼다.
전주 KCC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63-41로 승리했다. LG가 기록한 41점은 프로농구 역사상 한경기 최소 득점 타이기록이다.
LG의 득점을 41점으로 막아내는 짠물 수비를 펼친 KCC는 8위 한국가스공사를 1.5게임 차이로 추격했다.
승장 전창진 감독 인터뷰
Q. 총평은?
A. 오늘 경기 내용이 썩 좋지 않았지만, 우리에게는 귀중한 1승이라고 생각한다. 고참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했는데 열심히 잘해줬다. 앞선이 약해서 빠르게 수비 변화를 줬는데 그게 잘 먹혔고, 끝까지 그런 부분이 이어질 수 있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Q. 경기에서 승리는 챙겼지만, 실책이 많이 나왔다. 아쉬운 부분을 설명한다면?
A.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다. (라)건아가 많이 지쳐있어서 그게 제일 걱정이다. 평상시에 힘든 내색을 안 했는데 오늘은 힘들다는 티를 냈다.
Q. 상대를 41점으로 막았다. KCC의 수비가 잘 되었다고 보는지 혹은 LG의 공격이 부족했다고 보는지?
A. 내가 상대편 얘기할 입장은 아니다. 우리 팀만 보면 수비가 잘 됐다. LG는 슈팅 난조가 있었다. LG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1쿼터가 안 풀려서 변화를 줬고 그게 잘 먹혔다. 2쿼터에도 실점을 거의 안 하면서 그런 부분을 끝까지 가져가서 승리할 수 있었다. 올라가는 길이 멀지만 조금은 편할 것 같다.
Q. 정창영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평가한다면?
A. 팀에서 제일 근성 있는 선수다. 손목 부상이 심해도 잘 참아주고 자기 역할에 충실하다. 항상 자기 역할을 잘하고 팀에 보탬이 되어주는 선수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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