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달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7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종별선수권 대회 역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열리지 않아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개최지는 경상북도 김천이다. 김천체육관과 김천보조체육관에서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일에 마감된다. 이후 12일에 대진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예년처럼 모든 종별의 경기가 열리지는 않는다. 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여고부, 남고부, 여대부, 남대1부, 남대2부, 일반부에 한해서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상황에 따라 각 종별로 4팀 이상이 접수돼야 이번 대회에 일정이 편성된다. 더불어 협회는 이번 공지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참가팀이 적거나 대회 개최와 관련해 정부의 별도 지침이 있을 경우 대회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음을 알렸다.
한편, 마지막 대회였던 2년 전에는 단국대(남대부), 홍대부고(남고부), 온양여고(여고부), 숙명여중(여중부), 경기성남초(남초부), 성남수정초(여초부)가 전승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남중부에서는 인천안남중이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아마추어 농구계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속에 춘계연맹전, 협회장기, 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대학리그 1,3차 대회 등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재 연맹회장기, 윤덕주배 등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종별선수권도 2년 만에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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