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 "김영현, 이재도 잘막았다"

울산/남대호 / 기사승인 : 2022-01-30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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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남대호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LG에게 올 시즌 5연승을 기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91-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공동 3위였던 KGC를 따돌리며 0.5게임 차이로 단독 3위에 안착했다. 더불어 올 시즌 LG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LG의 천적임을 다시한 번 확인했다.


유재학 감독

Q. 승리 소감
A. 초반에 (김)영현이가 (이)재도를 맡은 수비가 잘되었다. 하지만 공격에서 앞선이 막히며 흐름이 답답하게 이어졌다. 재도와 (이)관희를 잡은게 승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 후반에는 우석이가 쉽게 득점을 해주었다.

Q. 3쿼터에 유독 속공이 많이 나왔다. 의도가 있다면?
A. 상대의 슛이 안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온 공격이었다. (이)현민이가 오늘 힘들어했다. 그래서 (이)우석이에게 1번(포인트가드) 역할을 줬다. 우석이가 치고나가는 힘이 강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Q. 오프시즌에도 이우석에게 1번 역할을 주는 모습이 나왔는데?
A. 우석이가 1번을 봤던 경험이 없어서 오프시즌에 계속 1번을 보게 했었다. 1번 역할을 하면 2번(슈팅가드) 자리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Q, 3쿼터 토마스와 마레이의 충돌 장면을 회상하자면?
A. 코치들이 동요하지 말라고 했다. 마레이가 다친 것은 마음이 안 좋지만, 일부러 그랬던 것이 아니라 동작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나온 동작이었다.

Q. 1쿼터에 함지훈을 투입 48초가 지나서 벤치로 불렀다. 설명한다면?
A. 함지훈이 들어가서 약속한 수비를 안 해서 정신 차리라는 뜻으로 바로 빼버렸다.

Q. 장재석의 최근 모습을 평가한다면?
A. 나쁘지 않다. 지난 경기에도 그렇고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 수비에는 기동성이 필요해서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Q. 김국찬이 최근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어떻게 바라보는지?
A. 최근 기복 있는 플레이가 보이지만 훈련에서 슛 확률은 매우 높다.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조동현 코치가 면담을 진행했다. 오늘도 역시 자신 없이 슛하는 모습이 보여서 앞으로 더 얘기해야 할 것 같다.

#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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