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셈 마레이가 25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84-75 9점 차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LG는 아셈 마레이(18점 20리바운드 7어시스트), 강병현(14점 1리바운드), 정희재(13점 2리바운드), 이재도(12점 7어시스트), 이관희(12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마레이는 이날 혼자서만 20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활약했다. DB의 전체 리비운드가 26개로 그친 것을 보면 마레이가 골 밑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 일문일답
Q. 승리 소감
A. 수비적으로 준비가 잘되었고, 그를 잘 이행한 경기였다. 허웅에 대한 집중 수비 역시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Q. 오늘도 공격 리바운드가 8개, 자신만의 비결이 있다면?
A. 일단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 다른 부분은 경험이다. 팀원들이 슛을 쐈을 때 공이 어디로 튈지 나름대로 분석을 많이 한다. 특히 강병현의 슛을 많이 분석한다. (웃음)
Q. 주로 골 밑에서 상대 팀의 집중 견제를 많이 받는다. 그때 어려운 부분은 무엇이고, 그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A. 제일 큰 부분은 경험이고, 턴오버를 초반에 1, 2개를 하면 수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인다. 그리고 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좋은 슈터이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주면 좋은 결과가 있다.
Q. 38분을 뛰었는데,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는지?
A. 컨디션이 매우 좋다. 마치 19살의 체력 같다. (웃음)
Q. 평소에도 리바운드 능력이 좋지만, DB를 상대로 유독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가 있다면?
A. 경기 초반에 팀이 슛을 많이 놓쳐서 나에게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경기 출전 시간이 길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리바운드에서 좋은 기록이 나온다.
Q. 자유투에서 아쉬움이 생기는데, 따로 연습하는 부분이 있다면?
A. 최근에 감독님이 많은 얘기를 해주시고, 한국 스타일로 백보드 슛을 연습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씩 감이 잡히면 좋은 모습이 나올 것이다.
Q. 다가오는 2022년 새해 소원이 있다면?
A. 선수단 모두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2021년을 마무리하면 좋겠고, 코로나도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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