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요키치 36점 맹폭...덴버, 포틀랜드 상대 시리즈 2승째 수확

김호중 / 기사승인 : 2021-05-28 1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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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덴버 너겟츠가 1패 후 2승을 달렸다.

덴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2021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경기에서 120-115로 승리했다.

덴버는 시리즈 2승(1패)째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36득점 11리바운드로 중심을 든든히 잡아준 가운데, 오스틴 리버스(3점슛 5개 포함 21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5득점 5리바운드)도 탁월하게 지원사격했다.

포틀랜드는 시리즈 열세에 몰렸다. 데미안 릴라드(37득점 5어시스트)와 CJ 맥컬럼(22득점 9리바운드) 원투펀치가 분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전반부터 양 팀의 에이스는 대폭발했다. 릴라드가 내외곽을 오가며 20점을 쓸어담자 요키치 역시 16득점을 기록하며 반격했다.

양 팀의 공격 컨셉은 대조적이었다. 댄버는 60%(12/20)의 고감도 3점슛 성공률을 전반에 기록한 반면, 성공률이 다소 덜어졌던 포틀랜드는 야투 시도를 늘리는 방식으로 득점을 쌓아갔다.

후반에도 팽팽한 승부는 계속 이어졌다.

덴버가 3쿼터 들어 요키치의 연속 3점슛으로 달아나자 포틀랜드는 릴라드, 유서프 너키치의 득점포로 추격했다. 덴버가 달아나면 포틀랜드가 쫓아가는 흐름이었다.

이 흐름은 4퀕에도 유지되었다. 포틀랜드는 한끝 승부를 뒤집는 뒷심이 없었다. 맥컬럼 ,카멜로 앤써니가 터지며 공격은 잘 풀렸다. 하지만 오스틴 리버스에게 3점슛을 연이어 얻어맞는 등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추격 득점이 상쇄되었다.

포틀랜드 상대로 막판 집중력에서 우위를 점한 덴버는 종료 직전 몬테 모리스의 자유투 득점, 요키치읠 골밑 슛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지켜냈다. 최종 스코어 120-115 덴버의 승리였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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