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구나단 감독대행 “BNK, 신경 쓸 매치업 많다”

인천/장도연 / 기사승인 : 2022-01-01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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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장도연 인터넷기자] 임인년 첫 경기에 나서는 신한은행 구 감독대행이 BNK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인천 신한은행이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신한은행은 10승 7패를 기록하며 3위에 위치해있다.

시즌 중간 지점을 지난 신한은행은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BNK를 만난다. 이번 시즌 BNK를 상대로 3전 3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홈경기 7승 2패를 거둔 신한은행은 안방에서 홈팬들과 함께 임인년 첫 승리를 노린다.

경기 전 만난 구나단 감독대행은 “휴식기 동안 잘 쉬고 잘 운동했다. (김)단비만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에이스인 만큼 컨디션 조절을 했다. 휴식기가 생각보다 길진 않아서 많은 변화를 주진 못했고 해오던 대로 손발 맞추면서 디테일한 부분을 다듬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상대 BNK에 대해 “약한 팀이라고 하기엔 선수가 너무 탄탄하다. 또, 폭발력이 있는 팀이지 않나. 긴장하고 준비를 했다. 우리팀도 상대도 새해 첫 경기이니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기싸움에서도 밀리면 안 된다. 그래도 홈경기이다 보니 이점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 구 감독대행은 “BNK를 경기를 보면 이소희가 에이스 역할을 할 정도로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더라. 그래서 이소희한테도 타이트한 수비를 붙여볼 생각이다. 이소희뿐만 아니라 안혜지의 픽앤롤, 강아정의 슛 그리고 김한별까지 신경 쓸 매치업이 많다”라고 매치업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시즌 신한은행의 주전 가드로 많은 주목을 받은 김애나는 발목 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상태이다. 구 감독대행은 “복귀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다. 훈련은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뛰다 보니 근육통이나 햄스트링도 문제가 있어서 운동량을 낮췄다. 조절하면서 건강하게 복귀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플레이오프나 6라운드가서도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김애나 근황을 전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유승희 김아름 한채진 김단비 곽주영
BNK: 안혜지 이소희 이민지 김한별 진안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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