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4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신한은행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홈팀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가 올해 마지막 경기다. 경기 전 만난 구나단 감독대행은 "힘든 경기가 되더라도 1쿼터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하자 했다. 오늘이 12월 마지막 경기이고 또 지난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이날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하나원큐와 KB전 모두 초반 스타트가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구 대행은 "오늘은 선수들에게 시작 자체를 다르게 가져가자고 주문했다. 아무래도 저희 팀이 베테랑들이 많다 보니까 초반 페이스를 느긋하게 가져가면서 승부처에 힘을 쏟아 붓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아직 강팀이 아니다. 더 저돌적으로 가야 한다"라면서 "(김)애나가 없는 상황에서 (유)승희가 계속해서 1번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를 위해 로테이션이나 타임아웃에 대한 부분을 더 신경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3주 간의 긴 브레이크에 돌입한다. 구 대행은 "앞으로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김)단비와 (곽)주영이의 손발도 더 맞춰야 하고, 또 휴식도 필요한 상황이다. 며칠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 그래야 휴식기 이후에도 더 좋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재활 중인 애나의 컴백 시기도 맞춰야 한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1월 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매번 똑같은데 수비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얼마나 잘 가져가느냐가 중요하다. 또 신한은행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 잔꾀로 하는 농구에 말리다 보면 경기 리듬 자체가 끊길 수 있다. 그 부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라고 이날 경기의 키 포인트를 전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곽주영 김아름 한 채진 유승희 김단비
삼성생명: 윤예빈 이주연 김단비 강유림 배혜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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